아즈키 NFT 프로젝트, 애니메이션 산업의 블록체인 도입을 위해 애니메코인과 아비트럼 협력 발표

유명 NFT 프로젝트 아즈키(Azuki)가 애니메이션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애니메코인(AnimeCoin)과 아비트럼(Arbitrum) 프로젝트와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아즈키는 애니메이션 제작, 게임, 실물 상품 등을 통해 IP 성장을 위한 탈중앙화 모델의 잠재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현재 모든 아즈키 NFT 홀더들은 아즈키 트레져리 풀에서 애니메코인을 청구할 수 있으며, 할당량은 아즈키 NFT 포트폴리오 가치와 보유 기간에 따라 결정된다. 청구 기간은 48시간 이내로 제한된다.

애니메이션 수요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으며, 이제는 틈새 하위문화에서 글로벌 대중문화의 주류로 자리잡았다. 엔터테인먼트, 패션, 스포츠, 음악, 게임,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애니메이션의 성장세는 가파르며, 2030년까지 6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니메체인(AnimeChain)은 크리에이터와 참여자 모두에게 힘을 실어주는 차세대 애니메이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 세계 애니메이션 네트워크가 온체인에서 활동하고, 크리에이터와 참여자에 의해 거버넌스되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 애니메체인의 미션이다. 

애니메체인은 아비트럼과 협력하여 수백만 명의 팬들을 블록체인으로 끌어들일 계획이다. 아비트럼은 DeFi, 게임, NFT 분야를 선도하는 L2 인프라로, 저비용 고속 처리가 가능하다. 아비트럼 니트로 기술로 구동되는 애니메체인은 애니메이션 산업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애니메체인의 첫 번째이자 최고의 론칭 파트너로 아즈키가 선정되었다. 아즈키는 애니메체인에서 애니메이션 제작, 게임, 실물 상품 등을 출시하며, 다른 최고 수준의 애니메이션 IP가 온체인에서 구축되는 청사진을 제공할 것이다. 

아즈키는 디지털과 실물 경험 전반에 걸쳐 혁신을 이뤄내며 애니메이션 문화의 경계를 넓혀왔다. 열정적인 커뮤 니티를 보유한 선도적인 웹3 애니메이션 브랜드인 아즈키는 애니메체인에서 브랜드 성장을 위한 탈중앙화 모델의 잠재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애니메체인은 애니메이션 문화 운동과 생태계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론칭을 앞두고 더 많은 세부 사항이 공개될 예정이므로 애니메코인(@animecoin)을 팔로우하여 최신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대장정은 곧 시작될 것이며, http://points.anime.xyz 에서 준비할 수 있다.